독전 1편, 끝까지 독한 놈들의 이야기 영화 독전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로 최대 마약 조직의 보스 '이선생'을 잡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원호’는 형사로서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이선생을 추적했지만 그의 실체에 대한 실마리는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실패한다. 그러던 중 원호는 이선생을 알고 있는 인천 공장 폭파 사고의 생존자인 ‘오연옥’이란 인물을 만나게 되고 이선생에 대한 정보를 드디어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여겼다. 하지만 오연옥은 이선생의 계략으로 인해 죽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를 모르던 형사 원호는 이선생의 조직원이었던 '서영락'을 통해 이선생을 찾는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 영락은 이 선생을 잡는 일을 돕기로 하고 중국 최고 마약조직의 보스 ‘진하림'과 ..
‘신과 함께 2편-인과 연’ 줄거리 ‘신과 함께 1편 - 죄와 벌’ 후속으로 나온 이번 영화는 2편에서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이 귀인으로 선정이 되고 재판이 진행된다. 원귀였던 수홍이 귀인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강림 차사가 염라대왕을 설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염라대왕은 이와 조건을 건다. 수홍은 총기 사고로 억울한 죽임을 당했고 이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강림, 덕춘, 해원맥 세 명 모두 차사직을 박탈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염라대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허춘삼 할아버지도 저승에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해원맥과 덕춘은 허춘삼 할아버지를 저승으로 모시러 가지만 천 년 묵은 성주신이 그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조건을 건다. 허춘삼 할아버지 손주가 초등학교 ..
'신과 함께 - 죄와 벌' 줄거리 2017년에 개봉된 ‘신과 함께 1편 - 죄와 벌’은 웹툰 원작인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인공 김자홍이 죽은 후 사후 세계에서 겪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다루고 있다. 소방관이었던 김자홍은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은 김자홍 앞에 저승에서 온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나서 저승으로 인도한다. 저승 입구에서 또 한 명의 인물이 김자홍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강림도령이라는 자이다. 강림은 앞으로 김자홍이 받아야 할 7번의 재판에서 변호사와 같은 역활을 한다. 이들은 몹시 어려운 7개의 재판에서 무죄를 받아야 환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각 재판이 열리는 곳은 모두 다른 지옥인데 그곳에서 벌어지는 반전이 있고 감동..
줄거리 1986년 외교관인 이민준(하정우)은 어느 날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건 사람은 레바논에 파견 나간 외교관인 오재석이 납치 된지 20개월이 되었는데 그는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민준은 오재석을 구출하기 위해 스스로 자원해서 레바논으로 가게 된다. 레바논은 한창 내전 중에 있어 위험한 곳이다. 그곳에서 이민준은 택시 운전을 하는 김판수(주지훈)를 만난다. 김판수는 택시 운전사로 일하고 있고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하는 인물이다. 이민준은 김판수에게 돈을 주기로 하고 납치된 오재석을 구하기 위해 협력을 한다. 이민준은 레바논에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한국인인 김판수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인질범에게 몸값을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임무라고..